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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LINE
식물을 돌보는 일과 책을 관리하는 일은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아….
숲의 조력자 / 세계의 보조자
Obbligato
경험점 200 / RC 디버퍼
인간불신, 속 모를 사람, 성실한 조력자, D시 지부의 지부장. 그리고 …
< 세계의 보조자, Obbligato >
엔젤 헤일로 x 오르쿠스
경험 | 실험체
각성 | 탄생
충동 | 파괴
출신 | 편부모
해후 | 보호대상(테레즈 블룸)
D로이스 | Lost Number
키워드 : 인간불신, 속 모를 사람, 성실한 조력자, D시 지부의 지부장. 그리고 …
특이사항 : 18세 이전의 기억이 희미함 (현재 22세)
FH의 연구시설 안에서 지냈던 실험체, No. ■■
FH의 시설 내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친구라고 생각했던 상대도 있었고, 보호자처럼 여겼던 사람도 있었던 것 같지만 모두 어느 순간 사라졌다. 지금은 모든 과거가 짙은 안개에 가려진 듯 희미하다. 뚜렷하게 기억나는 것은 "실험은 종료"라고 말했던 누군가의 목소리 뿐.
몇 달인지, 몇 년인지 모를 긴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자 밖으로 나갈 수 없게끔 막던 벽이 무너져 있었다. 벽을 무너뜨린 사람은 No.■■를 UGN으로 데려갔다. 각종 검사와 상담 이후 No.■■는 새로운 이름과 코드네임을 받고 UGN 소속이 되었다.
드문드문 잠에서 깨어났을 때 코드웰 박사의 목소리를 들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 확실하지 않다.
잠들기 전에는 엔젤 헤일로 신드롬을 자주 활용했다. UGN에 속하게 된 후로는 오르쿠스 신드롬을 조금 더 잘 운용하게 되었다.
진심으로 웃지도 못하고 무언가를 바라지도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는 스스로 선택해 행동하는 법을 모르는 오버드였다. 주어진 것에 순종하며 고분고분한 모습을 보이면 대다수는 그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지나쳤으므로, 지금보다 어렸던 오블리가토는 그것이 편안했다. 시선이 몰리는 걸 견딜 수 없을 때면 '천사의 그림물감'으로 자신을 가렸다.
어느 정도 '바깥'에 적응을 마치자 임무에 투입되었다. 첫 임무는 테레즈 블룸의 호위. 어색하게 인사를 마치고 말 한 마디 나누지 않던 사이에서 일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만한 사이가 되기까지 몇 달이 걸렸다.
UGN에서 맡은 첫 임무였기에, 임무가 종료된 지금까지도 그는 테레즈 블룸을 보호대상으로 생각한다.
시간이 흘러 UGN의 오블리가토가 된 지 일 년이 조금 넘어가던 때. 루테 스플릿은 D시 지부의 인력 지원 요청을 받아 D시로 향했다. 당시의 D시 지부장은 루테에게 '새로운 일상'을 가르쳤다. 당시 D시 지부의 오버드 대다수는 오블리가토보다 경험이 많았고 나이도 많았다. 처음으로 가 본 학교, 낯선 음식점의 음식들, 처음 알게 된 하늘의 아름다움…
쏟아지는 임무 속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언젠가 이 행복이 사라질 것 같아 불안할 때도 있었지만, 불안보다 행복이 컸다. 처음으로 '보호받는다.'고 느꼈다.
아프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가두었던 막. 자신 이외에는 누구도 들이지 않았던 세계에 처음으로 누군가를 들였다. 세상을 원망하고 사람을 싫어했던 어린 오버드는 세계를 조금 더 아끼게 되었다. 사람을 믿어도 될지 모른다며 스스로를 설득해냈다. 웃지 못하던 얼굴에도 종종 웃음기가 돌았다.
행복은 짧았다. 모두가 임무를 위해 출동했던 날, 오블리가토는 서류 처리를 위해 남았다. 마무리하고 천천히 오라는 말을 믿었다. 일을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섰을 때 지부로 긴급 연락이 왔다. 지부장의 졈화 소식이었다. 몇 오버드는 스스로 죽음을 택했고, 몇은 실종되었다. 오블리가토는 홀로 살아남았다.
본부로 돌아가거나, 남거나, 다른 지부로 가거나.
처음으로 주어진 선택지 앞에서 열아홉 살의 오블리가토는 D시 지부에 남기를 선택했다.
돌아올 곳을 지켜야 했다.
언젠가, … 언젠가는 누군가 돌아올 수도 있으니.
- 옛 지부장의 전 코드네임은 “판타지아” (23/05/03 추가)
→ 해당 사건 이후 어쩌다보니 n년째 지부장
[기타 설정]
▷ 이름보다 코드네임으로 불리는 쪽이 더 익숙하지만 가끔은 이름으로 불리길 바란다.
▷ 오버드가 아닌 이들의 일상을 동경하거나 부러워하지는 않지만 보고 있자면 가끔 기분이 묘해질 때가 있다.
▷ 간식 구비는 잘 해두는데 은근.. 본인은 안 먹는다.
[현재의 D시 지부!]
선 안에 들여놨는데 혹시라도 본인이 그들에게 집착할까봐 알아서 조심하는 중.
[ 공격방식 ]
영역 지정 후 식물의 덩굴과 빛으로 포박하거나 가두고, 공격한다. 디버퍼+(약)딜러
[ 콤보명 ]
< Ancient Woodland >
< - 숲의 의지 - rubato >
< 짓밟힌 세계의 목소리 >
< 영원히 이어질 환상곡 - fantasia >
< 상실의 기원 (起源 / 祈願) >
< 선택의 대가 >
[ 특이사항 ]
요정의 손 2레벨
지배의 영역 2레벨
Crumble Days PC3
Gray Phantom PC3
Kingdom come PC3
World End Juvenile PC4
Truth or Fiction PC3
Moonless Night P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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